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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불륜 이혼' 히가시데 마사히로, 또 스캔들

등록 2021.10.14 14:06:40수정 2021.10.14 2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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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진=영화 `아사코` 스틸컷 ).2021.10.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진=영화 `아사코` 스틸컷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으로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새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20대 후반 여성과 5개월째 교제 중이다"라고 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교제 중인 여성은 미국인 부친과 일본인 모친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과 관련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향후 대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1월 일본의 스타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영화 '아사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둘은 불륜 상대로 발전,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던 점과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세 자녀의 아빠였다는 점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카라타 에리카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아내 안과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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