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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재단, '바다지기 및 바다꾸러기 연합 워크숍' 열어

등록 2024.12.29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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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박2일 워크숍 "해양활동 연대 협력"

[서울=뉴시스] 한국해양재단이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인 '바다지기 후원사업'의 14개 단체와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의 17개 초중고교 해양교육 동아리의 성과 공유를 위한 연합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해양재단 제공) 2024.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해양재단이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인 '바다지기 후원사업'의 14개 단체와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의 17개 초중고교 해양교육 동아리의 성과 공유를 위한 연합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해양재단 제공) 2024.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국해양재단이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인 '바다지기 후원사업'의 14개 단체와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의 17개 초중고교 해양교육 동아리의 성과 공유를 위한 연합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인천에서 열린 워크숍은 첫째 날 '해양행동 실천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둘째 날에는 사업 발전방안 토론 등 의견을 나눴다.

재단은 연합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바다지기 후원사업에는 지난 1년간 총 6067명 등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약 311t을 수거했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을 통해선 전국 초중고교 24개 교육 동아리 학생 376명이 다양한 해양 활동을 펼쳤다.

문해남 해양재단 이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바다지기와 바다꾸러기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묵묵히 해양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단체와 교육 동아리를 지원하고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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