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일 하루 975명 신규 확진·사망 2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5.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5만5616명(해외유입 599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다. 이들은 유증상으로 받은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254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12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7724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410명, 일반관리자는 731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9%(185병상 중 47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3.9%(285병상 중 7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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