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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포근…낮 최고 12~16도

등록 2023.11.2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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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7일과 8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2023.11.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7일과 8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2023.11.07.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2일 경기남부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온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남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등 영하 1~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5도 등 12~16도다.

기온이 차차 올라 낮 동안 포근하겠고,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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