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재명, 조수진 사퇴에 "국민의 뜻 존중하는게 맞아" [뉴시스Pic]

등록 2024.03.22 13:53:34수정 2024.03.22 14:01: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4.03.22. scchoo@newsis.com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4.03.22. [email protected]


[서울·서산=뉴시스] 류현주 추상철 이종희 조성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가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으로 사퇴한 데 대해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에게도 똑같은 잣대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서산 동부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국민이 '이것은 아니다'라는 의견들을 내셨기 때문에 조 후보께서 그 뜻을 존중한 걸로 알고 우리도 흔쾌히 그 뜻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변호사의 역할은 범죄자를 변호하는 것"이라면서도 "그런데 법률가로서 평가를 떠나서 국민이 '과하다', '지나치다', '변호사가 아니라 공직자를 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시면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게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인 여러분들이 국민의힘 후보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서울 강북을에 공천하기로 했다.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3.22. scchoo@newsis.com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3.22. [email protected]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photo@newsis.com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email protected]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현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photo@newsis.com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현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email protected]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의 호떡집을 방문,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photo@newsis.com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의 호떡집을 방문,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email protected]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photo@newsis.com

[서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