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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계획 철회하고 4일부터 진료 축소 및 재조정 돌입

등록 2024.07.03 1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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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4일부터 '강도 높은 진료 축소·재조정'에 들어간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에 반발해 4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방침이었으나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증, 응급, 희귀난치성 질환 진료에 집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의 모습. 2024.07.03.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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