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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이준기 죽일테다…'투윅스'

등록 2013.06.10 11:54:31수정 2016.12.28 0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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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조민기(48)가 MBC TV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에 투입됐다.  부산의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영화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처럼 합법적인 거대사업가로 자리잡기 위해 준비하는 ‘문일석’으로 나온다.  제법 여유로워 보이지만 본성은 매섭고 잔인해 자기 앞을 방해하거나 위협적인 존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리한다. 자신의 비밀을 간직한 ‘장태산’(이준기)을 죽이기 위해 무자비하게 힘을 발휘한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쓰게 된 장태산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다.  이준기와 류수영, 김소연, 박하선 등이 출연한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조민기(48)가 MBC TV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에 투입됐다.

 부산의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영화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처럼 합법적인 거대사업가로 자리잡기 위해 준비하는 ‘문일석’으로 나온다.

 제법 여유로워 보이지만 본성은 매섭고 잔인해 자기 앞을 방해하거나 위협적인 존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리한다. 자신의 비밀을 간직한 ‘장태산’(이준기)을 죽이기 위해 무자비하게 힘을 발휘한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쓰게 된 장태산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다.

 이준기와 류수영, 김소연, 박하선 등이 출연한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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