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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2018학년도 정시 마감…평균 경쟁률 1.71대 1

등록 2018.01.09 1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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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4명 모집에 486명이 지원해 평균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김천대 전경. 2018.01.09 phs6431@newsis.com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4명 모집에 486명이 지원해 평균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김천대 전경. 2018.01.09 [email protected]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2018학년도 4년제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9일 마감됐다.

 경북 김천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4명 모집에 486명이 지원해 평균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가 1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간호학과 7.88대 1, 소방학과 6대1, 치위생학과는 4대 1로 지난해에 이어 보건계열의 경쟁률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보건계열은 물리치료학과가 1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7.8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수험생들의 지원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민혁 입학홍보처장은 "최근 발표된 교육부 공시자료에 따르면 김천대는 2년 연속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 전체 취업률 순위에서도 75.8%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취업에 관심을 보이는 수험생 응시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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