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일 하루 147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자 3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36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277명, 수성구 230명, 동구 221명, 달성군 172명, 남구 83명, 서구 72명, 중구 41명 순이다. 타 지역은 38명이다.
연령대별 분포는 60대 이상이 23.9%로 가장 많고 10대 16.5%, 50대 13.2%, 40대 12.2%, 20대 12.0%, 10대 미만과 30대 각 11.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21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887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57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3%(263병상 중 4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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