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일 하루 1018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22. [email protected]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54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62명, 동구 156명, 수성구 154명, 달성군 153명, 남구 42명, 중구 36명, 서구 35명 순이다. 타 지역은 2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8%로 가장 많고, 50대 15.0%, 10대 13.1%, 40대 12.5%, 20대 10.4%, 30대 10.1%, 10대 미만 8.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25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887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64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185병상 중 42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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