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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부여군 수해복구 구슬땀

등록 2023.07.25 15: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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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등 참여

25일 부여군에서 진행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서 복기왕(왼쪽) 충남도당위원장이 당원들과 함께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부여군에서 진행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서 복기왕(왼쪽) 충남도당위원장이 당원들과 함께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5일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원예특작시설 단지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민주당 국회의원 100여명, 중앙당 당직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충남도당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당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봉사활동은 침수로 피해를 입은 시설 단지를 복구하고 농작물과 비닐 수거 등 주변을 정비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일손이지만 피해를 입은 모든분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바란다. 민주당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충남도당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수해복구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은 재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기관을 대상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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