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강서양천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다양화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협력 예정
[서울=뉴시스] 명지대가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명지대가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 신석주 명지대 입학팀장,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 협약식은 구지숙 장학사의 사회 아래 ▲개회 및 내빈 소개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체결) ▲기념 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학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운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고교 대상 대입전형 정보제공 및 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 시행 ▲지역 고교와 대학 및 학과 정보 공유 ▲고교교육 변화에 따른 대입전형 변화방향 연구 수행 등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및 AI 활용 관련 등 학교 교육 현장의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연계와 업무 협조를 강조했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명지대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해 강서구청과 양방향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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