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상가 건물서 누수 공사하던 50대 추락사
[수원=뉴시스]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2022.08.03.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50대 근로자가 상가 건물에서 누수공사 작업을 벌이다 추락해 숨졌다.
29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께 화성시 봉담읍 한 상가 건물 고층에서 외벽 누수공사 실리콘 작업을 진행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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