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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상가 건물서 누수 공사하던 50대 추락사

등록 2024.06.29 11:18:05수정 2024.06.29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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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2022.08.03.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2022.08.03.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50대 근로자가 상가 건물에서 누수공사 작업을 벌이다 추락해 숨졌다.

29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께 화성시 봉담읍 한 상가 건물 고층에서 외벽 누수공사 실리콘 작업을 진행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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