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상달빛, 데뷔 14년 만에 첫 LP 발매…형광 정규 3집 '40'

등록 2024.07.01 11:28: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옥상달빛.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2024.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상달빛.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2024.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듀오 '옥상달빛'의 정규 3집 '40'이 피지컬 앨범에 이어 바이닐(LP)로 재탄생한다. 옥상달빛이 바이닐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옥상달빛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15일까지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주간 한정된 기간의 주문 수량에 한해서만 제작한다. 형광 컬러반 스페셜 에디션이다.

옥상달빛이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40'은 2013년 '웨어(Where)' 발매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정규로 주목 받았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의 성숙과 성장을 담았다. 특히 20대부터 마흔을 맞은 지금까지 쌓아온 두 멤버 김윤주·박세진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옥상달빛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