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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무더위…미세먼지 '나쁨'

등록 2024.07.1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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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폭염으로 서울 자치구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그늘막과 쿨링포크,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444개가 추가로 설치된다고 밝혔다. 2024.06.2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폭염으로 서울 자치구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그늘막과 쿨링포크,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444개가 추가로 설치된다고 밝혔다. 2024.06.26. bjko@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3일 경기남부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7~29도)보다 높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2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등 31~34도로 예측된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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