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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서 폭우로 쓰레기 매립지 무너져 최소 18명 사망 [뉴시스Pic]

등록 2024.08.12 08:42:06수정 2024.08.12 0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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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적십자사 대원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적십자사 대원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아프리카 동부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지가 무너져 최소 18명이 숨졌다.

현지 당국은 지난 9일 오후부터(현지시각) 폭우가 쏟아지면서 쓰레기 매립지가 붕괴돼 14명이 부상을 입고 어린이 2명 등 최소 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당 쓰레기 매립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골라 팔기 위해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모이고, 일부는 집을 지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구조대는 굴삭기 등 중장비를 이용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캄팔라=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시민들이 구조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시민들이 구조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시민들이 구조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시민들이 구조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는 동안 구경꾼들이 이를 구경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는 동안 구경꾼들이 이를 구경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캄팔라=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간다 캄팔라 쓰레기 매립지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최소 1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2024.08.1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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