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치 굿즈,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만나요"
잠실·서울역·김포공항점에 캐릭터샵 오픈
포토존 조성, 오픈 기념품 선착순 증정
[서울=뉴시스]
'해치&소울프렌즈' 굿즈가 민간에서 처음으로 판매되는 사례다. 해치 캐릭터샵에서 해치&소울프렌즈 봉제인형 키링, 봉제인형 등 12종의 굿즈가 판매된다.
또 해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도록 매장 안에 서울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을 조성했다. 오픈 기념으로 해치&소울프렌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포스트잇·L자화일·스티커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해치 캐릭터샵에 해치 탈인형이 방문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잠실점과 김포공항점 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해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포토존에서 해치 탈인형과 사진을 찍으면, 해치&소울프렌즈 인형 뽑기 기회가 제공된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디자인스토어, 서울관광플라자 등 공공 굿즈샵에서만 해치 굿즈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번 캐릭터 샵 오픈으로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해치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치가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로 시민들과 만나며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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