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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최후 제기 위협서 물러나야 휴전 승인 내각회의 열 것(3보)

등록 2025.01.16 17:56:54수정 2025.01.16 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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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1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질 석방 촉구 시위를 벌이던 인질의 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휴전 발표에 반응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은 16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이른바 '마지막 순간 위기'에서 물러날 때까지 가자지구 휴전 협정을 승인하기 위한 내각 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6.

[텔아비브=AP/뉴시스]1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질 석방 촉구 시위를 벌이던 인질의 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휴전 발표에 반응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은 16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이른바 '마지막 순간 위기'에서 물러날 때까지 가자지구 휴전 협정을 승인하기 위한 내각 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6.

[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은 16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이른바 '마지막 순간 위기'에서 물러날 때까지 가자지구 휴전 협정을 승인하기 위한 내각 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 사무실은 하마스가 "마지막 순간 양보를 강요하기 위해" 협정의 일부를 어겼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위반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이스라엘 내각은 당초 이날 회의를 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정을 비준할 예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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