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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설 연휴 해양오염사고 비상대응체계 가동

등록 2025.01.24 1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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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비상 방제대응체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바다의날(5월31일)을 앞두고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이 열린 29일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 앞 해상에서 급유 중이던 여객선과 연료공급선 충돌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를 가정한 오일펜스 설치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와 부산해경, 부산해양수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부산항만소방서, 부산항만공사, 민간방제업체 등의 선박 14척과 인원 110여 명이 참가했다. 2024.05.2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바다의날(5월31일)을 앞두고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이 열린 29일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 앞 해상에서 급유 중이던 여객선과 연료공급선 충돌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를 가정한 오일펜스 설치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와 부산해경, 부산해양수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부산항만소방서, 부산항만공사, 민간방제업체 등의 선박 14척과 인원 110여 명이 참가했다. 2024.05.29.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 방제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명절 연휴기간 동안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비상통신체계, 방제기자재 및 선박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사가 24시간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해 사고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설 연휴 동안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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