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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내부순환로 정릉터널 차량 화재…통행 재개(종합)

등록 2025.03.23 15:41:15수정 2025.03.23 1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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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35분께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후 3시께 통행 재개…2시간30여분만

[서울=뉴시스] 23일 오후 1시35분께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정릉터널 내부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 중이다. (사진=서울시설공단 폐쇄회로(CC)TV 캡처)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3일 오후 1시35분께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정릉터널 내부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 중이다. (사진=서울시설공단 폐쇄회로(CC)TV 캡처)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정릉터널 내부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도로가 2시간30여분간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1분께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사근램프에서 정릉터널 입구 구간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 35분께 평창동 정릉터널 내에서 운행 중이던 5톤짜리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로 인한 화재는 아닌 차량 단독 화재로 운전자는 대피했으며 그 밖의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번 화재로 사근램프에서 정릉터널 입구를 전면 통제하고, 마장·길음·정릉 램프 등 내부순환로 성산방면 진입 램프를 전면 통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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