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새마을회와 인구 위기 극복 위해 맞손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은 청년 응원,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달서구 새마을운동 적극 지원, 긍정적 결혼 장려 문화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협약기관의 정보와 자원을 활용한 결혼장려사업을 적극 홍보 등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청 전경. (사진 = 뉴시스DB) 2024.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남구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에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돼 발생하며 기침,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동반하는 3급 법정 감염병이다.
구청은 종합병원, 요양병원, 식품접객업소,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7곳을 표본 감시시설로 선정해 환경관리 적정 여부를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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