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경찰관들이 26일(현지시간) 북한 용의자 3명의 진술을 듣기 위해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현지 중국어 신문 중국보(中國報)를 인용해 보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