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트럼프·文대통령, 미북회담 미봉책시 무하마드 알리 될 것"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email protected]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미북회담이 북핵폐기를 위한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회담으로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두 분이 철저한 한미 공조로 이번 싱가포르 회담을 성공시켜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보 수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오후 백악관에서 한미 단독정상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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