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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과 2범 연예인 A씨 또 마약 손댔다…프로포폴 투약 혐의 경찰조사

등록 2021.08.27 18:54:57수정 2021.08.27 2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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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과 2범 연예인 A씨 또 마약 손댔다…프로포폴 투약 혐의 경찰조사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을 선고받고 추방됐던 연예인 A(39·여)씨가 27일 마약류 관리법과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26일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울 강남의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체포돼 구속됐고 1심 재판에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미국 영주권자인 A씨는 2014년 졸피뎀을 투약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또 다시 체포돼 벌금형 처벌을 받고 추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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