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 부러운 인천 호텔 연말 미각 ①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피스트'의 '페스티브 원더랜드 뷔페' *재판매 및 DB 금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호텔가에서 각양각색 미식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인천에서도 5성급 호텔들을 중심으로 지역은 물론 인근 경기 서남부, 더 멀리 서울 서남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정성을 담은 준비한 미식들을 내놓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12월31일까지 1층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페스티브 원더랜드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즌 한정 특선 요리와 올해 인기 요리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그릴 요리로 '로스트 비프' '바비큐 포크 립' '양다리 구이' '꽃등심 구이' 등이 자리한다.

통오리에 허브와 버터를 더해 화덕에서 구워낸 '로스트 덕'이 추천 메뉴다.

'대게 찜' '지중해식 해산물 찜' '전복 회' 등 해산물 요리도 풍성하다.

주중 디너와 주말엔 '랍스터 구이'도 나온다.

추운 날씨에 면역력을 더하고 온기를 채워줄 한식, 중식, 일식 요리도 다채롭게 차려진다.

대표 메뉴는 한식에선 '한방 갈비탕'과 '도가니탕', 중식에선 '팔보채'와 '크림 새우'다

디저트 섹션에서는 '딸기 프레지에' '쉐라톤 티라미수' '쉐라톤 치즈 케이크' '부 드 노엘' 등이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런치는 1부제, 디너는 2부제다. 모두 성인을 대상으로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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