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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진위 비상임 위원에 김동원 제작자 임명

등록 2024.06.25 0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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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동원 대표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동원 대표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김동원 윤당아트홀·스타컴기획 대표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비상임 위원으로 합류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김동원 대표를 영진위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한 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김 위원은 이날부터 2027년 6월24일까지 3년간 영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자인 김동원 위원은 고려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2012년부터 윤당아트홀과 스타컴기획 대표를 맡았다. 서경대 초빙교수 겸 공연예술센터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2020년 SBS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등을 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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