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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반기 첫 거래일 상승 마감…다우 0.13%↑

등록 2024.07.02 05:22:25수정 2024.07.02 0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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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0.83↑, S&P 0.27% ↑

"상반기 강력한 모멘텀 유지하려는 모습"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각) 올해 상반기에 나타난 강력한 모멘텀을 하반기에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각) 올해 상반기에 나타난 강력한 모멘텀을 하반기에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광온 기자 = 미국 뉴욕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각) 상반기에 나타난 강력한 모멘텀을 하반기에도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0.66포인트(0.13%) 상승한 3만9169.52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61포인트(0.27%) 오른 5475.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6.70포인트(0.83%) 오른 1만7879.30에 장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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