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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세븐틴 데뷔 9주년 전시…주홍콩문화원 "한류 네트워크 강화"

등록 2024.07.02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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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홍콩에서 그룹 세븐틴 데뷔 9주년 전시가 개최됐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홍콩 세븐틴 팬클럽이 세븐틴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25일부터 6월22일까지 문화원 케이팝존에서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문화원 케이팝존은 'Journey of Seventeen'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전시 기간 동안 2500명의 팬들이 문화원을 찾아 세븐틴의 사진, 굿즈, 앨범, 포토카드를 감상했다. 멤버 조슈아가 즐겨하는 팔찌 만들기 코너도 체험했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케이팝 팬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한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25일부터 6월22일까지 주홍콩한국문화원 케이팝존에서 개최된 세븐틴 데뷔 9주년 전시. (사진=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5월25일부터 6월22일까지 주홍콩한국문화원 케이팝존에서 개최된 세븐틴 데뷔 9주년 전시. (사진=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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