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정희권 전 과기혁신조정관

[대전=뉴시스]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정희권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이 임명됐다.

특구재단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희권 이사장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벨트추진단장,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 과학기술정책국장,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등을 역임하며 과학기술 정책, 국제협력 분야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학교서 국제경제학 학사를, 미국 미주리 콜롬비아대학교 대학원서 행정학 석사를 학위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