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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세계적 전시·관광도시로의 도약 위한 포럼 개최

등록 2024.07.24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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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과 내빈들이 1일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주군 삼남읍 전시컨벤이션센터 기업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01.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과 내빈들이 1일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주군 삼남읍 전시컨벤이션센터 기업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0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제2회 지속가능한 전시 복합 산업( (MICE)·관광 울산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 복합 산업 및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전시 복합 산업·관광 전문가 및 외국인 참가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관광 대표도시, 울산’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볼루트 바흐치 세계관광포럼연구소(World Tourism Forum Institute) 회장이 기조강연으로 ‘지속가능한 마이스·관광 도시 브랜딩 (City Branding for Sustainable MICE and Tourism)’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위기 :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환경을 위한 우리의 실천과 지역 사회가치경영(ESG)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이어 울산대학교 조지운 교육부총장이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전시 복합 산업(MICE)’, 울산연구원 이경우 경제산업연구실장이 ‘산업수도 울산, 대표 전시 복합 산업(MICE)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는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를 좌장으로 채널케이의 이윤경 대표이사, 한국전시 복합 산업(MICE)협회의 하홍국 사무총장, 풀무원의 김현지 PM이 참석해 ‘전시 복합 산업(MICE)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울산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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