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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새해 첫 일정 소방재난본부 격려 방문

등록 2025.01.01 14:22:34수정 2025.01.01 14: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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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에 감사…올해도 최선 다해 달라" 당부

[수원=뉴시스] 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특별 경계 근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특별 경계 근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과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금년에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지원을 위해 전남 무안에 파견된 도소방재난본부 직원(구급차 6대, 대원 12명)을 언급하면서 "우리 대원들이 고생이 많다"고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근무자와 수원남부소방서 대원 등 30여 명이 자리했다. 김 지사는 구내 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이후 김 지사는 평택항으로 이동해 새해 첫 수출 현장을 찾아 항만 노동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무안 국제공항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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