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전 영하권…강풍에 체감온도 뚝
이른 아침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이 모닥불에 몸을 녹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4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영하권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낮겠고 강풍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다.
낮 최고기온은 7~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지역 모두 '좋음'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