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도형 해수부 장관, 파병 앞둔 청해부대 부대원 격려

등록 2025.03.19 18:43: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우리 선박 보호 임무 완수 당부

강도형 해수부 장관, 파병 앞둔 청해부대 부대원 격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 아덴만 해역으로 파병 예정인 청해부대 제45진 문무대왕함 함장(해군대령 임태웅)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문무대왕함은 오는 21일 출항 예정이다.

강 장관은 영상통화에서 "최근 소말리아 해적 사건 증가 등 불안정한 여건이지만, 청해부대가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이번 파병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귀환하기를 바란다"고 무사 복귀를 당부했다.



청해부대는 2009년 3월부터 아덴만 인근 해역에서 다국적 연합함대와 합동 해상작전, 우리 선박 호송 작전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11월 파견된 제44진 강감찬함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