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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19도 '포근'

등록 2025.03.2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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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대설특보가 발효된 1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에서 직박구리가 산수유 열매를 쪼아 물고 있다. 2025.03.18.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대설특보가 발효된 1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에서 직박구리가 산수유 열매를 쪼아 물고 있다. 2025.03.18.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경기남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2~4도, 최고 11~14도)보다 3~7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7도 등 14~19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낮 동안 바람이 순간풍속 35~55㎞/h(10~15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대체로 맑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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