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역 도시 지리·행정·산업·문화 담은 책자 출간
남교협,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북한지리지' 1·2권 출간
2025년 3·4권 출간 등 북한 202개 시·군 담은 전집 완성 목표
![[광명=뉴시스]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4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소속 단체장들과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북한지리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2025.03.2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01799587_web.jpg?rnd=20250324234200)
[광명=뉴시스]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4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소속 단체장들과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북한지리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2025.03.24.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북한 지역 지방정부와 도시의 지리·행정·산업·문화·교류협력 현황 등을 담은 2권의 책자가 발간됐다.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교협)는 지난달 25일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북한지리지'를 발간, 24일 경기 광명시청에서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교협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 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 구축의 일환으로 북한 15개 시·군의 지리·행정·산업·문화·교류협력 현황을 2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2년 간의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권은 신의주시·중강군·삼지연시·청진시·김책시·신포시·함흥시를, 2권은 해주시·옹진군·과일군·순천시·사리원시·원산시·세포군·고성군을 다루고 있다.
남교협은 2025년에도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북한지리지' 3·4권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향후 10년 동안 북한의 202개 시·군을 모두 다루는 전집을 완성하는 게 목표다.
한편 남교협은 이날 북한지리지 발간 기념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열고 3기 임원진을 확정했다. 총회의결에 따라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상임대표를,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사무총장을 각각 연임한다.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른 행정협의회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4월 발족, 전국 기초자치단체 31곳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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