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슈 전성진·김민수, 나란히 산타 銅…준결승서 패배

등록 2023.09.27 23:07: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우슈 대표팀 전성진.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슈 대표팀 전성진.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우슈 대표팀의 전성진(34·경주시청)과 김민수(25·경주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산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전성진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산타 남자 65㎏급 준결승에서 이란의 아프신 살리미에 패배했다.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우슈 산타는 3·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자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서울=뉴시스] 우슈 대표팀 김민수.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슈 대표팀 김민수.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60㎏급에 출전한 김민수는 준결승에서 중국의 왕쉐타오에 져 역시 동메달이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