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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정책 수립에' 서울시, 중장년층 모집

등록 2017.04.0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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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자 모집은 내달 10일까지이며 서울에 사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개인, 그룹,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연구진으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연구 지원금으로 500~1000만원이 지원된다. 연구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재단은 오는 17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사전설명회를 갖는다.

 이경희 대표는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구성과가 향후 50플러스 정책을 수립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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