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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연가', 부산으로…지방 공연 순회

등록 2025.01.06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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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모습. (사진=CJ ENM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모습. (사진=CJ ENM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3년만의 귀환한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지난 5일 네 번째 시즌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생의 마지막을 앞둔 순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애수', '빗속에서' 등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뮤지컬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3층 높이의 입체감 있는 무대와 화려한 영상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주말부터 지방 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11~12일 부산 드림씨어터, 2월8~9일 용인 포은아트홀, 15~16일 일산 고양아람누리, 22~23일 군산 예술의전당, 3월1~2일 대전 예술의전당, 8~9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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