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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때문에 가정 파탄"…폭로 예고

등록 2023.01.09 15: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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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023.01.09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09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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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이돌 출신 연예인과 관련한 사생활 폭로가 나와 논란이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40대 가장의 눈물...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 A씨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40대 가장 B씨는 "예전에는 톱스타였고 아이돌이고 그랬던 분인데 왜 유부녀한테 연락을 하냐"며 A씨가 자신의 아내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가) '보고 싶다' '술 마시자' '자주 보자'라고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도 매일 하고 술도 먹여서 자기 집에도 데리고 갔다"며 "나중에 (아내에게) 물어보니까 결혼 전에 잠깐 사귀었던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충격 받았고 이것 때문에 가정이 다 파탄 났다"며 "아내는 아들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다. 아들 못 본 지가 몇 달 됐다"고 토로했다. 다만 B씨의 아내는 남편과 나눈 메시지에서 A씨와의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사랑하는 것도 전혀 아니고 로맨스도 없다"고 반박했다.

해당 영상에 대한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유튜브 운영자인 이씨는 영상 말미에 '유명 연예인 A씨의 실체를 공개합니다'라는 자막을 띄우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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