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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사회공헌 앞장…'24년 행복한 농어촌' 캠페인 동참

등록 2024.06.21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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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년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4년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ESG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4년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빛가람 ESG협의체의 6개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력거래소 등이 추진한다.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7월21일까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캠페인 장소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지역별 대표 호수(저수지)다. ▲기흥(용인) ▲물왕(시흥) ▲마장(파주) ▲흥업(원주) ▲의림(제천) ▲천호(천안) ▲신정(아산) ▲은파(군산) ▲담양(담양) ▲나주(나주) ▲대호(나주) ▲수성(대구) ▲주남(창원) 등이 해당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호숫길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담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GPS 기반으로 이벤트 대상 저수지에 도착 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12개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 1개 이상 획득 후 게시판에 인증하면 경품 응모 대상이 된다.

예술위는 "앞으로도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ESG 협의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공동 목표를 발굴하고 기관 간 유대감을 강화하여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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