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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폭우 대비 안전 점검

등록 2024.06.30 1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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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는 지난 28일 익산장수고속도로 곰티터널 등 주요 지점 5개소에 대해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4.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는 지난 28일 익산장수고속도로 곰티터널 등 주요 지점 5개소에 대해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4.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가 지난 28일 익산장수고속도로 곰티터널 등 주요 지점 5개소에 대해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재난상황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9지구대는 한국도로공사 각 지사와 협력해 관할 고속도로에 대한 배수불량·깎임·포트홀 등 도로 표면을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산사태·토사유출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또 지구대 자체 긴급상황반을 편성해 한국도로공사와의 비상연락체계로 고속도로 통제 등의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동조치와 우회계획 수립과 같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안공선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장은 "향후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계속된 모의 훈련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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