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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PC 4척' 2667억원에 수주 계약

등록 2024.07.01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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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PC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HD한국조선해양 제공) 2023.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PC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HD한국조선해양 제공) 2023.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2667억원으로, 선박은 HD현대미포가 건조해 2026년 6월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PC선 4척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HD한국조선해양의 총 수주량은 116척이다.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135억 달러의 91.5%(123억5000만 달러)를 상반기에 달성한 셈이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8척 ▲PC선 5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36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저장 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설비 1기 ▲특수선 4척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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