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병철 부군수 취임 "살기 좋은 강진 만들기 열정 쏟겠다"

등록 2024.07.02 10:54: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이병철 강진부군수

[광주=뉴시스]이병철 강진부군수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군의 전략산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농축수산업의 지속 성장, 관광 문화산업 부흥 등 살기 좋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병철(56) 제31대 강진 부군수가 지난 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군수는 “강진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다짐한다”면서 “특히, 강진원 군수님이 그리시는 미래비전을 충실히 받들어 강진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좌해 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례 출신인 이 부군수는 지난 1993년 여수시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들어섰다. 이후 행정안전부 파견, 전남도 조직관리팀장, 행정팀장, 희망인재육성과장,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뒤 이번에 강진 부군수로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순천 매산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두 자녀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