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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조 부산시의원,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대

등록 2024.07.12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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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복조 부산시의원.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4.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복조 부산시의원.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4.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제9대 후반기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이복조(사하구4) 의원이 추대됐다.

12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이 의원을 제9대 후반기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이 의원은 사하구 3선 구의원 출신이다. 사하구의회 운영위원장, 총무위원장, 도시위원장을 역임했다. 제9대 부산시의회에서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거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간의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전문성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하겠다"며 "오직 부산시민을 위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날 것이고 이를 통해 부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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