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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추석 맞아 원주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

등록 2024.09.06 17:25:56수정 2024.09.06 1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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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추석 명절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원주시 내 사회복지시설 3곳 원주가톨릭,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에 필요한 품목을 추천 받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특히 후원 물품인 송편, 과일 등은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자유 시장에서 직접 구입했다.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국에 위치한 보훈병원 6곳(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과 8곳의 보훈요양원을 운영하는 공공의료복지 전문기관이다.

하유성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이웃과 전통시장 상인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본사가 위치한 원주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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