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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요녕공정기술대, 한·중관계 이끌 글로벌인재 양성

등록 2024.09.06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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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협약 체결…학사 편입학 등에서 협력

협약식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식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은 6일 교내에서 마수천 중국 요녕공정기술대학 총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대학은 학사 편입학 , 하계 및 동계 단기 연수, 학생 교환, 교직원 파견 및 연수, 대학원 석사 진학 연계 프로그램, 공동 연구, 학술 교류 및 학술지 발행 등에서 협력한다.

요녕공정기술대학은 지난 1949년 개교한 중국 요녕성 부신시에 위치한 4년제 공립 이공계 종합대학으로 현재 22개 계열 74개 전공에 4만여명이 재학 중이다.

남상호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교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한-중 관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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