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속사도 모르게 3억원 기부…"소아환우 위해 써달라"
[서울=뉴시스] 변우석.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해당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해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종영 이후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변우석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일룸, 베스킨라빈스, 팔도비빔면, 탬버린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교촌치킨은 9년 만의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으며, 이디야는 창사 최초 모델로 변우석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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