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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C가 젤리로 나왔다…"비타민 6종·미네랄 3종 함유"

등록 2025.01.04 10:01:00수정 2025.01.04 1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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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 (사진=휴온스 제공) 2025.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 (사진=휴온스 제공) 2025.0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휴온스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의 첫 구미젤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휴온스는 간편한 영양 보충을 위한 신제품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는 필수 영양소 9종을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비타민 제품이다. 6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로 구성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일상 활력 보충을 위한 비타민 B군 3종, 항산화 작용의 비타민 E,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 A가 포함됐다. 또 기초 영양 강화를 위해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과 에너지 대사를 돕는 망간, 세포 보호 기능이 있는 셀렌 등 3종의 미네랄을 배합했다.

인공 착색료를 첨가하지 않고 레몬농축액과 강황추출물분말을 사용했으며, 유럽 DSM사의 비타민 6종과 네덜란드산 아연, 싱가포르산 셀렌, 미국산 망간 등 미네랄 3종을 사용해 프리미엄 품질을 확보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간편하고 맛있게 기초 영양을 보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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