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1월 이후 두달여 만
[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7일 서해상에서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적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가정, 적 가상 도발원점을 정밀타격하기 위해 우리 군의 현무 지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지난 연말 북한의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예의주시해 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5일 황해북도 사리원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발을 발사한 이후로는 두 달여 만의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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