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HD현대 메디플러스, 롯데헬스 출신 장석원 대표 선임

등록 2025.03.16 13:00:08수정 2025.03.16 13:28: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롯데헬스케어 상무 출신…신사업 경험 풍부

[서울=뉴시스] HD현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인 메디플러스솔루션 CI. (사진=HD현대) 2024.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D현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인 메디플러스솔루션 CI. (사진=HD현대) 2024.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HD현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장석원 전 롯데헬스케어 상무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2022년부터 3년간 롯데헬스케어에서 플랫폼사업부문장 및 신사업 전략 총괄을 역임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 경험이 풍부하다.



SK텔레콤, 코웨이, 헬스커넥트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신사업 및 전략 기획 업무도 수행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이와 함께 ▲종합검진 일정 예약 및 관리 ▲검진 결과 열람 ▲주요 건강 지표 모니터링 ▲유소견자 사후 관리 등도 강화했다.

국내 5대 대학병원과의 임상 연구를 통해 검증된 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암 환자 및 만성질환자를 위한 전문 헬스케어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의 건강 개선 효과를 검증하는 5000명 규모의 임상 실증 연구를 진행 중이다.

보험상품 부가서비스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용자가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추천해 보험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